217.습관 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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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기자료   습관의 힘 – 찰스 두히그



1. 개인의 습관 


왜 우리는 후회할 줄 알면서도 똑같은 일을 반복 하는가? 여기에서 습관에 대해서 나오고 습관이 어떠한 형식으로 형성이 되는지가 나온다.  기억상실을 가지고 있는 유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는 사고로 인해 예전에 있었던 기억은 가지고 있지만, 최근에 일어나는 일들은 단 1분도 기억을 하지 못한다.  즉 그에게는 항상 지금 하는 것들이 계속 새로운 일이다. 하지만 놀랍게도ᅠ기억은 하지를 못하지만 그에게ᅠ습관은ᅠ자리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항상 산책을 원래 부인과 같이 나갔었는데, 어느샌가ᅠ부터 혼자서 산책을 나가고 집에 혼자 잘 찾아왔다. 하지만ᅠ그는 산책을 갔다왔다는 사실을 인지를 하지를ᅠ못한다. 놀라운 것은 그가 집을 제대로 찾아왔다는 것이다. 하지만 지도를 보고 집이 어디 있는지 기억을ᅠ해보라고 하거나 길을 설명을 해보라고 하면 그는 모르겠다고 하고ᅠ말을 하지를 못한다. 



즉ᅠ그의 뇌 어딘가에ᅠ습관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다. 이 습관으로 자리를 잡은 것은 기억과는 다르게 뇌를 쓰기 보다는 어느샌가ᅠ부터는 우리를 반복적으로 하게 해준다.  습관으로ᅠ자리 잡고 나면, 우리의 뇌는 큰 힘을 쓰지 않고ᅠ그 습관을 행하는 것이다. 그게 나쁜 습관이든 좋은 습관이든 상관없이 말이다. 



이것이 우리가 생각하지ᅠ않았지만ᅠ나도 모르게 반복적으로 그냥 하는 것과 같다. 생각을 하고 하는 것이 아니고ᅠ그냥 진짜ᅠ습관으로ᅠ하는 것이다.  



2. 열망 – 새로운 습관은 어떻게 탄생하는가? 


 습관이라는 것은ᅠ신호를 받고ᅠ그 신호를 시작으로 반복된 행동을 하고,ᅠ그 행동을 함으로써 보상을 받으며 자리를 잡게 된다.  



양치질의 예인데, 이글을 읽으면서 처음 알았던 사실이다. 원래 예전에 사람들은 치약을 쓰지를 않았다. 하지만 펩소던트라는ᅠ치약을 광고를 하고 싶었던 회사는 이제 저명한 홉킨스에게 일을 맡겼고 그는 광고를 하기를 시작을 했다. 



ᅠ이 당시에 그는ᅠ습관에 대해서 알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는 광고를 하기를 치약을 통해서 치석을 제거를 할 수가 있다고 하며 치석을 제거를 하면 아름다운 치아를 가질 수 있다는 식으로 광고를 하였다. 이 당시에 이 광고는 효과가 엄청 났고 엄청난 매출을 가져왔다. 하지만 나중에 알려진 사실이지만ᅠ실제적으로 이 광고의 효과는 치석을 제거해주기 때문이라는 말 때문이 아니었다.  


  


바로 이 치약에 들어간 박하물질인데, 이 박하 물질이 사람들이 양치질을 하게 되면 입안을 좀 뻑뻑하게 만들고 상쾌한 느낌을ᅠ들게 하는 효과가 있다.ᅠ실제적으로 이 박하 물질이 양치질의 목적이나 효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ᅠ하지만 사람들은 언젠가ᅠ부터 양치질을 한 후에 이러한 느낌을 받기를 원하고 그래서 반복행동을 하고 이러한 효과를 얻는 것이다. 결국 습관의 힘이라고ᅠ볼 수가ᅠ있다. 


  


3. 반복행동 – 습관으로ᅠ바꾸기 위해 알아야 할 황금률 


이번에는 운동에 이 습관을 넣었다. 미식축구 팀이 있었는데 그 팀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토니 던지 감독이 그 팀을 맡게 되었고 바로 이 습관의 힘을 강조를 하며 팀을 이끌었는데, 그는 팀원들에게ᅠ복잡한 것을 강요를 하지 않고 단지 생각을 안하고 빠르게 여태까지 상황에 맞게 연습을 했던 것이 튀어나오게ᅠ연습을 시켰다 결국 그 팀은 다른 팀 선수들보다 한발 빠르게 반응을 한 덕분에 팀의 성적이 엄청나게 끌어젨올랐다.



ᅠ하지만 여기에서의 문제점은 중요한 경기 슈퍼볼을 앞두었을 때이다. 그때에 선수들의 긴장감은 극도로 높아졌고ᅠ그러한 긴장감은 이러한 습관의 힘을 약하게 하였고 결국 그전에 선수들이 못했을 때의 경기력이 나왔다. 이것은 해가 지나도 달라지지가 않았다. 결국 옛날의 습관이 결정적인 순간에 나온 것이다. 그들은 지금이ᅠ중요한ᅠ경기에서 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것보다 더 잘해야 이길텐데라는 생각으로 자신이 해왔던 것에 대한 믿음을 져 버렸기ᅠ때문에 나온 결과였다. 


 


4. 습관을 바꾸기 위해 가장 먼저 해야 할 것  


물고기 두 마리가 헤엄을 치고 있다가 반대편에서 오는 어미 물고기를 만났다. 어미 물고기는 두 마리에게 “안녕 물이 어떠니?” 라고 물었다. 그러자 두 마리 중, 한 마리가 친구를 보며 물이 뭐야?라고 물었다. 이처럼 물은 일종의 습관으로 볼 수가 있다. 자신도 모르면서 하는 것이다. 물은 자신의 힘으로 길을 만든다. 한번 만들어진  물길은 점점 넓어지고 깊어진다. 


  


흐름을 멈춘 물이 다시 흐를 때에는 과거에 자신의 힘으로 만든 그 길을 따라 흐른다.  이처럼 물은 분명 방향을 돌릴 수는 있다. 자신의 의지로 길을 만들어 놓은 것이고 그것에 따라서 헤엄을 치는 것이다. 이와 같이 습관도 분명 현재 자신의 습관이 작동하는 원리와 반복행동에 대해 잘 분석을 하고 의지와 믿음이 있다면 바꿀 수가 있다는 것이다. 



 읽기자료   아리스토텔레스의 ‘탁월함’이란…





월함은 훈련과 습관에 의해 얻어지는 기술이다. 우리는 덕성이나 탁월함 때문에 바르게 행위 하는 것이 아니라, 바르게 행위 함으로써 그것들을 갖게 된다. 우리는 우리가 반복적으로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탁월함은 하나의 행위가 아니라 하나의 습관이다.


하나의 선한 행위를 하는 것은 쉽다. 그러나 그런 행위를 수행하는 습관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기하학, 수학에 능통하고 어느 한계 내에서는 현명한 젊은이들이 보이지만, 신중한 젊은이는 보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신중함은 보편성만이 아니라 특수성과도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특수성은 경험으로부터 알게 되는데, 젊은이들은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반복하는 것이 우리 자산이다.


그렇다면 탁월함은 행동이 아닌 습관인 것이다.”


– 아리스토텔레스 –




<영화-철학 탐구활동 과제>



☞ 영화 감상 후 QR코드 링크로 영화-철학 심화탐구활동 과제를 제출하세요.


☞ 아래의 질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적으시오.


☞ [질문] 바꾸고 싶은 나쁜 습관 또는 올해 안에 새로 만들고 싶은 좋은 습관은 무엇입니까?


☞ 과제 제출 링크  https://forms.gle/AHvfHqjyxZLBjw3v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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