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법칙-적절한 비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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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릭슨과 로사다 교수는 수학적 모델을 활용해 행복에 관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참가자들에게 향후 4주 동안,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이 들 때마다 이 횟수를 모두 기록하게 한 것이다. (긍정적 감정: 재미, 경외감, 동정심, 만족, 감사, 희망, 기쁨, 사랑 / 부정적 감정: 분노, 경멸, 혐오감, 당황, 공포, 죄책감, 슬픔, 수치심) 두 교수는 이  ‘감정 기록 횟수’  를 토대로 실험 참가자들 개개인의 ‘긍정적 감정 대 부정적 감정’의 비율을 계산했다. 비율이 어떻게 될 때,  행복감이 높았을까? 연구 결과는 흥미로웠다. 긍정적 감정과 부정적 감정의 비율이 1 대 1로 동등한 참가자들의 경우, 부정적인 감정이 지배적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다. 긍정적 감정이 2배인, 곧 2 대 1의 비율을 기록한 참가자들 역시 부정적 감정이 지배적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지 않았다. 그런데, 긍정적 감정의 비율이 3을 초과하자 새로운 양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시 말해, 감사함, 흥미, 만족과 같은 긍정적 감정을 3번 느끼는 동안, 분노, 죄책감, 슬픔과 같은 부정적 감정을 1번 이하로 느낀 참가자들의 경우 행복감이 더 높아진 것이다. “3 대 1” 그런데, 이 ‘행복감 비율’ 에는  상한선이 존재했다. ‘긍정적 감정 대 부정적 감정’ 비율이 11 대 1을 넘어가자 득보다 해가 나타난 것이다. “비율이 11을 넘기면,  자기기만에 빠지게 됩니다. (로사다 교수)” “대책없이 낙천적이라,  자기계발을 등한시 하고 결국 한심한 인생을 살아가게 되지요. ‘ 과유불급 ’ 넘침은 모자람만큼 비생산적일 수 있습니다. “ 어느 정도의 부정적 감정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 (프레드릭슨) “ 저는 이것을 적절한 비관성이라 부릅니다. ” 부정적인 감정은 지난 행동을 돌아보게 하고, 현재 상황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향후 개선의 실마리를 제공하지요. 부력과 중력의 비유를 들어볼까요? 부력은 하늘로 솟아 오르려는 보이지 않는 힘이고, 반대로 중력은 땅으로 끌어당기는 힘인데요, 부력을 통제하지 않으면 가볍고, 허황되며, 비현실적이 될 우려가 있고 중력을 통제하지 않으면 참담한 감정, 고통의 늪에서 허우적거릴 수 있습니다. 부력과 중력. 대치되는 이  두 가지 힘이 우리 삶에서 적절히 조화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싶은가요? 이를 위해서는 적절한 조화, 적절한 비관성이 꼭 필요합니다. 최소한 세 번 긍정적이고, 한 번 부정적이면 됩니다. 3 대 1의 법칙을 기억하십시오. 지도 밖 길을 걷는 체인지 메이커 이야기 – 체인지 그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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