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장 확실한 에니어그램 테스트

(5)가장 확실한 에니어그램 테스트




   1타입




    1. 나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는 자율성이 강하며, 무슨 일에서나 정확한 편이다.




    2. 나는 세부에 이르기까지 정확하게 되어 있지 않을 때는 마음이 편치 않다.




    3. 나는 스스로 목표 수준을 높게 잡고 자기의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4. 나는 치밀하지 못한 다른 사람의 허점(虛點)을 금방 발견 해낸다.




    5. 나는 누구와도 차별 없이 공정 공평하게 잘 대하려고 한다.




    6.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을 때 나는 이렇게 했을걸 하고 사후에 이리저리 궁리를 많이 한다.   




    7. 나는 내 분수를 잘 지키며 만사에 정중한 태도를 지닌다.




    8. 나는 늘 근엄하고 딱딱한 편이어서, 꽁생원이니 공자님이니 하는 소리를 곧잘 듣는다.




    9. 나는 일이 정확하게 잘 진전되도록 확실하게 시간 배분을 한다.




    10. 나는 겉으로 얼굴에 나타나지 않도록 하지만, 속마음은 초조하고 짜증날 때가 많다.




  2타입




    1. 나는 자기 일을 뒤로 미루더라도 남의 일은 우선해서 보살피는 경우가 많다.




    2. 나는 친밀하고 정감 있는 인간관계야말로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3. 나는 다른 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느낌으로 알며, 거기에 잘 응해 주려고 한다.




    4. 나는 꼬치꼬치 따지는 식으로 나누는 기계적인 대화는 될수록 피하려고 한다.




    5. 나는 동정심이 많은 편이다.




    6. 나는 일의 결과에 집착하기보다는 함께 하는 동료 친구들의 기분을 우선적으로 생각한다.




    7. 나는 처음 대하는 사람과도 금방 친해지며 정답게 지낼 수가 있다.




    8. 내가 친절하게 해 줬는데도 반응이 오지 않을 때는 기분이 좀 상한다.




    9. 나도 모르는 사이 남의 일에 주제넘게 간섭을 할 때가 번번이 있다.




   10. 나는 남을 기쁘게 하거나 칭찬하는 말을 곧잘 한다.




  3타입




    1. 나는 그때 그때의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대응하기를 잘한다.




    2. 나의 명예나 지위를 얻기 위해서 경쟁을 피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3. 나는 일의 절차를 짜임새 있게 꾸며, 실수가 적도록 일을 잘 처리하는 편이다.




    4. 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좋은 평가나 칭찬을 받고서야 비로소 나의 성공을 실감한다.




    5. 나는 목표를 세우면 즉각 행동한다. 소위 ‘뛰면서 생각’ 하는 타입이다.




    6. 나는 이 최우선이라고, 자기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도 재촉을 한다.




    7. 나는 일을 효율성 높게 수행해서 성과를 낸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믿고 있다.




    8. 나를 멋진 사람 훌륭한 일꾼으로 인식하게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9. 나는 나도 모르는 사이 남들의 앞에 서서 리-드하는 경우가 많다.




   10. 나는 어느 쪽이 더 유리한가를 빨리 판단할 수 있으며, 유리한 편을 취하도록 힘쓴다.




  4타입




    1. 나는 개성적이라는 말을 듣고 자기의 특성을 발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2. 나를 진정 잘 이해해 주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3. 나는 내 나름대로의 독특한 미의식(美意識)이라든가 감성(感性)을 은근히 자랑삼고 있다.




    4. 나는 기분파적인 면이 있어서, 엉뚱하다거나 삐딱한 행동을 한다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5. 나는 그것이 슬픈 일 일지라도 거기에서 감동을 느낀다면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6. 나는 비관적인 면에 관심이 더 가는 경향이 있다.




    7. 나는 감수성이 풍부한 편이며, 타인의 미묘한 감정 변화에 대해 아주 민감하다.




    8. 나는 오래 전에 맛본 어떤 감정을 지금 경험한 것처럼 느낄 때가 있다.




    9. 나는 나의 내면에 있는 풍부한 감정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을 즐긴다.




   10. 나는 조직의 여러 규정에 묶여 행동하는 것이 싫고 번거러움을 느낄 때가 많다.




  5타입




    1. 나는 이미 얻은 지식이나 정보를 잘 정리하고 합리화하기를 잘한다.




    2. 나는 내가 갖고 있는 정보나 지식 시간 등을 될수록 나만을 위해 쓰고 싶다.




    3. 나는 내가 관심 있는 일에 집중하려고 할 때는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만 한다.




    4. 나는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남에게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서툴다.




    5. 나는 감정에 휘말리는 일이 적으며, 냉정하고 객관적인 편이다.




    6. 나는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으면 행동에 옮기기 힘든 경우가 많다.




    7. 나는 잘 생각하고 나서야 행동에 옮긴다. 매우 신중하고 세밀한 타입이다.




    8. 나는 지나치게 깊이 생각하는 편이며, 너무 따지는 경향이 있다.




    9. 나는 논리적으로 구성을 한다든가, 사물의 본질을 따지고 추구하는 것을 잘 한다.




   10. 나는 사교적인 모임에서 금방 어울리기보다는 잠시 동안은 주위를 찬찬히 잘 관찰한다.




  6타입




    1.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나는 모든 이의 의견을 존중하고 만장일치로 정하고 싶다.




    2. 나는 조심스럽게 요모조모 세세하게 신경을 쓰며, 여러 모로 조심스러운 편이다.




    3. 나는 맡겨진 일에 대해서는 충실하게 그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




    4. 어떤 일에 대한 판단이나 결정을 내릴 때,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의 동의를 얻어야 안심한다.




    5. 나는 정해진 규칙이나 약속은 꼭 지킨다.




    6. 나는 지금 상태가 매우 질서 있게 유지되어 있어야만 안심감을 느낄 수가 있다.




    7. 나는 내 주변 사람들이 좋은 상태에 있는지 어떤지를 늘 마음 쓰는 편이다.




    8. 나는 남으로부터 늘 호감을 받고 좋은 친구로 받아 드려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9. 나는 의리에 강한 사람이다.




   10. 나는 예상하지 않은 일이 생기면 어찌할 바를 몰라 혼란스러울 때가 많은 편이다.




  7타입




    1. 나는 일을 처리할 때, 언제나 여러 가지 가능성을 준비한다.




    2. 나는 일을 처리할 때, 좀 쉽게 생각하고 하다가 끝마무리가 물러질 때가 종종 있다.




    3. 나는 사교적이며, 주위 사람들과 나 자신에게 좋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노력한다.




    4. 나는 흥미 있고 새로운 것이면 여러 가지 이것저것에 손대기를 잘 한다.




    5. 나는 어떤 것에서나 밝고 즐거운 면을 찾아내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6. 나는 고통스러운 일이나 괴로운 일은 되도록 피하려고 하는 것 같다.




    7. 나는 어떠한 사람들과도 소탈하게 잘 어울리며 너그러운 편이다.




    8. 나는 일을 할 때, 웬만치 수준급의 성과만 내면 괜찮다고 생각한다.




    9. 나는 활력이 있고 행동적이다.




   10. 나는 같은 것을 계속 반복하는 그런 작업은 질색이다.








  8타입




    1. 나는 윗사람 앞일지라도 꼭 해야 할 말은 주저 없이 자기 주장을 한다.




    2. 나는 좀 강압적이 되더라도 내 생각대로 밀고 나가려는 경향이 있다.




    3. 나는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손해 볼 것을 겁내지 않고 당당히 맞서 나간다.




    4. 나는 남에게 의존해야만 할 그러한 경우를  좋아하지 않는다.




    5. 나는 타인의 눈이나 생각에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행동을 한다.




    6. 나는 당하면 반드시 갚아 주려는 마음이 강한 편이다.




    7. 나는 나를 따르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역성들어 주는 ,보스적인 기질이 있다.




    8. 나는 무슨 일에나 분명하게 흑백을 가리려고 한다.




    9. 나는 웬만한 것이라면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행동을 취한다.




   10. 나는 남의 위에 서서 지시할 때가 많은 것 같다.




  




   9타입




    1. 나는 좀 어려운 면이 있더라도 웬만한 것은 다 받아 드린다.




    2. 나는 말썽이나 풍파가 생길 것 같은 상황에서는 몸을 피하려고 한다.




    3. 나는 무슨 일에서나 여유 있게 하는 것을 좋아하며, 덤비는 일이 적은 편이다.




    4. 나는 자기 주장을 하지 않고, 남들이 하자는 대로 따라가는 경향이 있다.




    5. 나는 남의 눈에 뛰지 않도록, 하지 않고 조용하게 처신을 한다.




    6. 나는 자질구레한 것을 귀찮아하며, 급하지 않은 일이라면 내일로 미룬다.




    7. 나는 지금의 내 상태에 대해 대체로 만족을 하고 있다.




    8. 나는 세상 만사 사필귀정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팥 심은 데 팥 나고, 콩 심은 데 콩…”)




    9. 나는 같은 것을 반복하는 일일지라도 참을성 있게 잘 계속할 수가 있다.




   10.나는 자기 자신을 별로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어느 타입에 ‘네” 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습니까?






주저함이 없이 자신의 타입을 정할 수 있는 분도 있겠지만, 딱 들어맞는 타입을 정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네’ 라는 대답의 숫자가 가장 많은 타입으로 자신의 타입을 잠정적으로 정해 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네’ 라고 답한 수가 똑같은 타입이 여러 개 있을 경우가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아니오’ 라고 대답한 항목에 대한 거부감의 정도를 체크하셔서 절대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생각하는 항목이 적은 편의 타입이 자신의 타입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판단하십시오.



그래서 일단은 잠정적으로 그 타입을 자신의 타입으로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 같은 타입의 다른 분들과 의견을 나누시면서 자기의 타입을 정밀하게 가려내 보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에니어그램이란 자기의 특징적 장점을 생활 현장에서 최대로 살리기 위한 좋은 도구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절대로 해서는 안될 일은, 주변의 누구를 추측하여 어떤 어떤 타입이라고 마음대로 ‘라벨’을 부치는 일입니다. 나와 행태가 다른 사람을 따뜻하게 이해하는데 에니어그램의 참 목적과 성과가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생을 깊이 있게 배워 가며, 타입은 점차 “0 타입”으로 발전한다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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