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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을 살아가면서 꼭 한 번은 반드시 사막을 여행해야만 한다고 가정해 보세요. 보이는 것이라곤 오로지 끝없이 펼쳐진 모래뿐이고, 무덥고 지치고 갈증나며, 홀로 해야하기 때문에 더더욱 외롭고 두려운 그런 사막을 말입니다.

끝도 한도 없이 펼쳐지는 모래 사막을 몇 년간 헤쳐 나가야 할 때, 만약 맑은 물이 솟아나고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오아시스를 종종 발견할 수 없다면 여행은 너무 고된 것이 되고 어쩌면 임무를 완수할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사막의 오아시스와 같은 존재가 여러분이 노력한 후에 누릴 수 있는 휴식과 즐겨하는 활동들입니다.

장기적인 여행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약속을 잘 실천하기 위해 노력했다면, 그 다음은 자신이 누리고 싶은 일을 찾아 즐기세요.

하고 싶었던 일을 하거나(친구들과 놀러가기, 콘서트 구경 등),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오토바이, 신형 휴대폰 구입 등)을 구입하는 것 등이 한 예입니다. 물론, 용돈이나 시간이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허락되는 한도 내에서 그렇게 하세요.

한 가지 기억해야 할 것은 이것 역시 단계적으로 계획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다음의 예에 제시된 것들을 참고로 자신의 오아시스 목록을 작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