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정리

1. 행복에 이르는 10단계

 

 

 

 

 

 

<감사하기,친절하기,선행하기>

 

1) 매일 저녁, 그 날 일어난 감사한 일 3가지를 일기에 쓴다.
2) 신문에서 감사할 만한 뉴스를 찾아 스크랩한다.
3) 평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사람을 찾아 감사편지를 전한다.
4) 나에게 하루에 한 가지씩 선물을 준다.
5) 하루 한 번씩 거울을 보고 크게 소리내어 웃는다.
6) 남에게 하루에 한 번 친절한 행동을 한다.
7) 아무도 모르게 좋은 일을 한다.
8) 대화하지 않던 이웃에게 말을 건다.
9) 좋은 친구나 배우자와 일주일에 한 시간씩 방해받지 않고 대화한다.
10) 연락이 끊겼던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만난다.

 

 

 

2. 더 생각할거리

 

1) 부탄의 국민총행복지수(Gross National Happiness)를 아시나요?

 ①심리적 웰빙

     -자주 이기심을 느끼는가?

     -자주 질투를 느끼는가?

     -자주 동정심을 느끼는가?

 ②시간활용

 ③통치

 ④생활수준

     -가족들의 수입은?

     -긴급한 집수리를 미룬적 있나?

     -집을 소유하고 있나?

 ⑤환경의 다채로움

 ⑥교육

 ⑦건강

     -키와 몸무게는?

     -정신적 문제를 겪고 있나?

     -걸어서 병원까지 시간은?

 ⑧문화와 여가

     -모국어를 잘 구사하는가?

     -하루에 얼마나 일하는가?

     -잠은 몇시간 자는가?

 ⑨지역사회의 활기

 

 

 

2)그리고 캐나다의 CIW(Canadian Index of Well-being)도 있습니다.

 ①건강한 주민

②지역사회 활성화

③시간활용

④교육수준

⑤건강한 생태계

⑥예술,문화

⑦시민의 사회참여

⑧생활수준

 

 

 

 

 

3) 한국사회가 어떻게 변화해야 우리들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 토론보고서 ‘나의 최종결론’에 1~2가지 측면을 골라 자신의 생각을 적으시오.

정치적 측면:

경제적 측면:

문화적 측면:

환경적 측면:

사회관습,규범,제도:

교육적 측면:

기타:

 

 

 이스탄불 선언문

우리는,   EU   집행위원회,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이슬람회의기구(OIC), 국제연합(UN), 유엔개발계획(UNDP), 세계은행의 대표로서,

현재 세계는 그 어느 때보다도 각 사회가 상호 복합적이며 긴밀하게 연결된 곳이 되었다고  인식합니다.  그러나  각  사회의  역사적,  문화적,  경제•사회적  개발 정도에는 여전히 차이가 남아있습니다.

여러 국가와 각 대륙에서 사회 발전을 측정하기 위한 통계적 지표들을   발의한 것은 무척  고무적인  일입니다.  이러한  발의들은  방법론,  문화적•지적  패러다임, 외부  참가정도  등에서  각기  차이를  보이지만,  1  인당  국민소득과  같은  기존의 경제적  계측을  넘어서는  사회  발전도  측정이  필요하다는  공감대에서  비롯된 것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유엔의 새천년개발목표(MDGs) 달성 정도를 측정 지표 체계는 이를 위해 내딛는 한 걸음입니다.

사회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모든  단계에서  실제에  근거한  의사  결정 문화가 조성되어야 합니다. “정보화 시대”에는, 투명하고 책임질 수 있는 공공 정책 결정에  국민의  복지가  좌우됩니다.  경제•사회•환경  실태에  대한  통계적  지표를 마련하고 이를 공개하면, 훌륭한 국정관리를 촉진하게 될 뿐만 아니라 민주적 진행 절차를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한 시민 토론과 공감대 조성을 통해서, 사회의 목표 설정에 시민의 의사가 보다 많이 반영될 수 있게 하며 동시에 공공 정책의 책임을 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사회의 모든 측면에서 진보를 촉진시키고 이를 측정하기 위해 노력하며, 이러한 발의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합니다. 통계청, 민•관 기구, 학계 전문가들이 각 발안의 대표자들과 함께 사회 전반에서 이용될 수 있는 실제에 근거한 양질의 정보를 창출해, 사회적 복지의 개념과 이의 변화 방향에 대한 공유된 시각을 갖추는 데 기여하기를 촉구합니다.
 

 

공식통계는 사회 발전을 촉진시키는 중요한  “공공재”입니다. 국가 통계 기관이 사회  발전  지표를  개발하는  것은  국내•국제보고에  사용되는  신뢰가능하고 비교가능한  적시  제공  정보와  지표의  핵심  제공자로서의  역할을  재확인하는 기회가 됩니다. 우리는 1994 년 UN 에 의해 도입된 “공식통계의 기본원칙”에 따라 각국 정부가 신뢰성 있는 자료와 지표 개발에 힘써주시기를 요청합니다.

이를 추진해 나가기 위해 우리는: 
•   각  공동체에서  21  세기의  발전의  의미를  고찰해  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   사회 발전 측정의 모범 사례와 이론적으로 타당하며 신뢰 가능한 사회 발전 측정 방법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린 사례를 나누고; 
•   명확한 통계 자료와 지표에 기반한 사회 발전도 측정과 발전 정도 비교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촉진하며; 
•   변화하는 상황에 맞춰 더욱 폭넓은 대중적 이해를 도출하고, 주목할 만한  변화가 있었거나   부적합한 지식을 바로잡은 부분을 널리 알리며; 
•   통계적 역량을 쌓기 위한 적절한 투자를 특히 개발도상국가에서 제창해, 개발  계획의  방향을  설정하고  새천년개발목표  (MDGs)와  같은  국제적 목표를 달성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자료와 지표의 이용가능성을 높히도록 노력할   것 입니다.

수많은  과제들이  여전히  미제인  채  남아  있으며,  때문에  각  사회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모든 참가자들의 헌신적 노력이 필수불가결합니다. 우리는 각 국가들이 현재 서로 다른 발전 단계에서 각자의 역량에 걸맞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공적•사적 기관 역시 세계의 진보를 촉진시키려는 이 야심찬 계획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지방, 지역, 국가, 국제적인 수준에서의 발의를 환영하는 바입니다.

 

“통계, 지식과 정책”을 주제로 한 제 2 차 OECD 세계포럼을 개최한 터키정부에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또한 이 세계포럼에 기여하고 참가했거나, 인터넷 토론에 관심을 기울인 전세계의 모든 분들께도 감사를 전합니다.

 

이스탄불에서, 2007 년 6 월 30 일

 

“통계, 지식과 정책” 을 주제로 한 두 번째 OECD 세계포럼에서 조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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